단순한정보 :: 임신준비엽산 / 액티폴릭 구매후기 / 4세대활성화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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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배아 이식을 앞두고..

엽산 복용을 잊고 있었다..

3차 진료 갔을 때 의사선생님께 엽산 처방을 물어봤더니

병원에서 엽산 팔고 있으니 그걸 사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기차 안에서 맘카페에 들어가 검색해봤더니

요즘 4세대활성화엽산?이 나왔다며..

예전에 솔가 엽산을 사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머리숱이 줄고.. 아무튼 몸이 뻐근하고 이상했다.

엽산도 부작용이 있을까? 했는데 있단다.. 인공적으로 만든 엽산의 경우 그렇단다..

그래서 엽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아무튼 저 4세대활성화엽산을 주문했다.

엽산의 사먹을 때는 부재료?가 중요하다고 댓글이 많던데

사실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4세대활성화엽산을 검색해서

해외배송을 제외하고 나니 저게 나왔다.. 그리고 바로 주문했다..

제품명은 액티폴릭.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일단 먹어보려고 1통만 주문했다.

그러니까 한 달치 가격이 25,300원(스마트스토어 쿠폰적용)이다.

특허받은 활성형 프리미엄 엽산...

프리미엄답게 가격도 착하지 못하다.

가격에 대한 앙심이 크다..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된다.

1알에 엽산이 600mg이 있다니까 충분하다.

엽산의 기능을 옮겨보자면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하고

태아신경관의 정상발달에 필요하다.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다(호모시스테인..?)

나머지 비타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후기 읽어보니까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과대포장이라고 했다.

그 말 그대로다..

크기가 정말 작아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고 목에 걸릴 일은 1도 없다.

이왕 샀으니 매일 잘 챙겨먹어야지.